優曇華院は永琳が付けた愛称。どうしてそんな愛称で呼ぶのか不明。さらに永琳は彼女の事を、親しみを込めて「ウドンゲ」と呼ぶ。 

우동게인은 에이린이 붙인 애칭. 왜 그런 애칭으로 부르는지는 불명입니다. 게다가 에이린은 그녀를 친밀감을 담아 「우동게」라고 부릅니다. 

(영야초 레이센 캐릭터파일)






에이린이 레이센에게 어째서 이런 애칭을 붙였는지는 맹월초 소설판 2화에서 자세히 나옵니다.









一匹の兎が私の部屋に入ってきた。 鈴仙・ 優曇華院・イナバという私の事を師匠と呼ぶ月の兎である。

한 마리의 토끼가 내 방에 들어왔다.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라는 나를 스승으로 부르는 달토끼이다. 


本当の名前はレイセンであるのだが、地上に住むに当たって私が地上人らしく名字を付けてあげたのだ。

진짜 이름은 레이센인데, 지상에 살고 있어 내가 지상인처럼 이름을 붙여 준 것이다. (맹월초 소설판 1화)


この盆栽の正体は、本来月の都にしか存在しない植物『優曇華』。地上では三千年に一度咲くとも言われている幻の花と同じ名前の植物である。 

이 분재의 정체는, 본래 달의 수도에서만 존재하는 식물 『 우담화 』.지상에서는 3천 년에 한 번만 핀다는 이야기도 있는 환상의 꽃과 같은 이름의 식물이다.


何故穢れを栄養とする植物が、穢れの無い月の都に生えているのかはよく判らないが、大方月の都に住む賢者の誰かが作った植物なのだろう。

어째서 더러움을 영양분으로 삼아 자라는 식물이 정토인 달의 수도에 자라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달의 수도에 사는 현자인 누군가가 만든 식물일 것이다. 


月の都に穢れを持ち込むと、すぐに花を咲かせて知らせるからである。

달의 수도에 더러움이 생기면 바로 꽃을 피워 알리기 때문이다.


そう言えば、映倫は鈴仙の事を『優曇華』と名付けている。それはどういう意味だろうか?

그러고 보면, 에이린은 레이센에게 『 우담화 』 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다. 그것은 무슨 의미일까?


私達に蔓延る穢れを計る為の存在と考えているのだろうか……。

우리에게 있을 더러움을 재기 위한 존재로 본 걸까... 


いや永琳の事だ、恐らく穢れを知らなかった月の兎が、地上の穢れに触れて美しい実を付ける事を期待しているのだろう。

아니 에이린이라면, 아마도 더러움을 몰랐던 달의 토끼가 지상의 더러움과 만나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를 기대했을 것이다. (맹월초 소설판 2화)






알고 보니 참 감동적인 이유.


1화에서는 레이센에게 제법 의지하고 있다는 언급도 나옵니다. 끈끈한 사제지간.


그에 보답하듯 레이센은 지상의 토끼가 되어, 영원정을 대표해 자기로도 출연하고 격겜에도 출동합니다.






実際、実に役に立ってくれている。

실제로, 실로 도움이 되고 있다.


こうして安心して地上で暮らせるのも、彼女の働きが大きい。

이렇게 안심하고 지상에서 살 수 있는 것도, 그녀의 덕이 크다. (맹월초 소설판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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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월초 소설판 일러스트.


명계조는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가 많은 커플인데, 동방 최고의 흑우와 동방 최고의 조련사가 만난 느낌이라고 해야 될까...


여러모로 요우무만 고생깨나 할 것 같고 실제로도 고생하고 있는 한 쌍입니다.















무슨 억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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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 때 너무 충격이었는데 ㅋㅋ


작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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