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츄리는 마법사니까, 레밀리아는 원래 강력하니까.


周囲を赤いオーラで焼き払う技で 

주위를 붉은 기운으로 불사르는[焼] 기술로, (비상천 불야성 레드 스펠카드 코멘트)




..사쿠야는???

블로그 이미지

Patchouli

,

肉体も非常に頑丈に出来ており、蝙蝠一匹分でも残れば、いつでも再生可能である。 

육체는 매우 굳세고, 박쥐 1마리 분의 몸만 남아 있다고 해도 언제든지 재생 가능하다. (췌몽상 캐릭터 설정)




홍마향 6면 4통상에서 공격을 전개하기 전에 수많은 박쥐 떼로 흩어지는 연출이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상당히 섬뜩한 설정에 해당됩니다.






(2분 47초부터)

블로그 이미지

Patchouli

,



메이링



더 설명이 필요할까요? 중국 출신입니다.



みんなまだまだね!

四千年の歴史から見ればみんな子供のようだわ

다들 아직 멀었어!

4000년의 역사에서 보면 모두 어린애와 같아. (동방비상천칙 승리 대사)





홍마향에서의 이명이 화인소녀華人小娘 인데, 화인은 '다른 나라에 정착하여 그 나라의 현지 국적을 가지고 활동하는 중국계 사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메이링의 국적은 중국계 환상향인임을 암시하는 이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악마



악마니까 마계 출신으로 추측됩니다.



悪魔は吸血鬼や魔法使いなどと同じ物で強大な種族ですが、その中でも力の弱い物なので小悪魔です。 

악마는 흡혈귀나 마법사 등과 같이 강대한 종족이지만, 그녀는 그 중에서 힘이 약한 편이라 소악마입니다. (칸누시 블로그)














파츄리



프랑스인으로 추측됩니다.



ヴワルというのは固有名詞なんで余り意味ありません。 フランス語かなんかで、なんか意味があります(笑) 

브와르는 고유명사이므로 별로 의미는 없습니다. 프랑스어 정도로 뭔가 의미가 있습니다 (웃음) (동방홍마향 오마케)




홍마향 4면 필드전 bgm인 '브와르 마법 도서관'의 코멘트에 이런 언급이 있었고, 발음도 유사하며


뜻도 '가려져 있는', '감추어져 있는'으로 생각하면 딱 맞습니다.


(https://dict.naver.com/frkodict/#/entry/frko/479902f44cdd4c729728e411d79be2fd) 'Voile' 발음












파츄리의 모티브가 된 패츌리라는 식물은 그 이름의 유래와 원산지는 동남아시아(인도) 지만 표기는 프랑스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재밌게도 파츄리는 스펠카드로 서양의 정령들인 실프, 운디네와 인도 신화의 불의 신인 아그니를 갖고 있는데 아무래도 의도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파츄리의 스펠카드에서는 거석기념물(고인돌 같은)이 자주 나옵니다.


トリリトン 트릴리톤 https://af.wikipedia.org/wiki/Triliton 

クロムレク 크롬렉 https://en.m.wikipedia.org/wiki/Cromlech (Dolmen) 

メガリス 메걸리스 https://en.wikipedia.org/wiki/Megalith


유럽의 거석문화는 아무래도 영국의 스톤헨지가 가장 유명하겠지만 프랑스 역시 대단한 거석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브르타뉴 반도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인돌이 존재하며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열석이 존재합니다.

















・・・うーん ・・・多分、面白いぜ エスペラント語なんで、読めない部分も多いけど 

・・・으~음 ・・・, 아마, 재밌어 보이네. 에스페란토어는 읽을 수 없는 부분도 많지만. (홍마향 마리사B 굿엔딩)



図書館の中には、当然パチュリーが書いた魔道書も少なくない。 

도서관 안에는, 당연히 파츄리가 직접 쓴 마도서도 적지 않다. (췌몽상 파츄리 굿엔딩) 



만약 파츄리가 직접 쓴 마도서들이 에스페란토어라면, 이라는 가정입니다.


프랑스가 에스페란토어의 중심이 된 시기와 파츄리의 나이도 얼추 맞습니다.
















사쿠야



영국인으로 추측됩니다.



사쿠야의 모티브가 된 디오 브란도는 런던의 오거 스트리트 출신이고, 사쿠야의 스펠 카드 중 



「ジャック・ザ・ルドビレ」 잭 더 루드비레 

「ジャック・ザ・リッパー」 잭 더 리퍼

「アンビシャスジャック」 엠비셔스 잭 

「ミステリアスジャック」 미스터리어스 잭 



와 같이 잭을 모티브로 삼은 것이 많은데, 잭 더 리퍼는 영국의 연쇄 살인마.



ただ、咲夜は幻想郷の生まれではありません。 十六夜咲夜という名前もレミリアに付けられた物で、元々は別の名前でした。 

다만, 사쿠야는 환상향에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이자요이 사쿠야라는 이름도 레밀리아가 붙여 준 이름으로, 원래는 다른 이름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런 언급도 존재합니다.


더불어 사쿠야의 직업인 '메이드' 는 빅토리아 시대에 건축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직업이었던만큼 (https://en.m.wikipedia.org/wiki/Maid) 영국에서부터 개념이 잡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레밀리아 & 플랑드르



흡혈귀답게 루마니아인으로 추측할 수 있는데, 


6면 필드전 bgm이 '체페슈의 어린 후예' 이고, 블라드 체페슈는 너무나도 유명한 드라큘라의 모티브가 된 인물.


그러므로 레밀리아 역시 루마니아인... 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상하이 앨리스 통신에서 칸누시가 직접 그녀는 '체페슈의 후예가 아닙니다' 라고 언급했기 때문에 스칼렛 자매의 출신은 미궁 속으로... 다만 레밀리아는 1503년에 태어났고, 체페슈의 활동 시기가 15세기라는 걸 감안하면 살짝 의미삼장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해석으로는 '레밀리아' 라는 이름의 원본이 된 것으로 보이는 에밀리아(Emilia) 와 그녀의 여동생인 플랑드르(Flandre) 가 각각 프랑스에서 흔한 이름이며 프랑스식 표기이기 때문에 프랑스 출신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Patchouli

,




잘 보면 배경에 꽃 사진이 있습니다.






(원본)



연꽃인지 수련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수면과 가까이 있는 모습을 보면 수련 같기는 한데...


연꽃은 예로부터 무릉도원을 상징하는 꽃, 환상향과 연관이 있고


수련은 수련목이 영어로 Nymphaea인데, 서양 정령 (실프, 운디네 등) 을 스펠카드의 모티브로 삼은 파츄리이기에, 'Nymph' 와 연관이 있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Patchouli

,






그것은 홍마향 6면이 끝나면서 사라져버린 것이었구연


각각 홍마향 마A, 레A, 레B 엔딩.











이후 사정없이 공식에서 개그 캐릭터가 되어버린 레밀리아.


그렇지만 홍마관 패밀리들 중에서는 나름 인간적인 모습이... 많은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사쿠야보단 더 인간적인 것 같습니다. 


린노스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Patchouli

,




홍마향 엑스트라에서 볼 수 있는 플랑의 패배 일러.


잘 보면 보석 몇 개는 금이 가 있고, 부숴진 날개와 떨어진 날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후 등장했을 때는 당연히 멀쩡한 날개가 등장했는데, 신체의 일부이기 때문에 재생할 수 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Patchoul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