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무A


私は古明地こいし

しがない参拝客よ

わざわざ地底から出てきたってのに神様が見つからないなんて……

[ 코이시 : 나는 코메이지 코이시.

별 거 없는 참배객이야.

일부러 지저에서 올라왔는데 신을 찾을 수 없다니... ]


こめいじ……?どっかで聞いた事があるような

[ 레이무 : 코메이지...?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는 것 같은... ]


(ほら、地霊殿で聞いたんじゃ無い?)

( 유카리 : 얘, 지령전에서 들은 거 없니? )


貴方、地霊殿を知っているの!?

[ 코이시 : 당신, 지령전을 알고 있는 거야!? ]


最近行ったわ

[ 레이무 : 최근에 갔었어. ]


もしかして……貴方

お姉ちゃんが言ってた地上の人間?

[ 코이시 : 혹시... 당신

언니가 말했던 지상의 인간? ]


嫌な予感がするよー!もりもりと

[ 레이무 : 갑자기 오싹오싹 기분 나쁜 예감이 들어~! ]


お姉ちゃんが中々腕が立つけど凶暴で頭の中が空っぽの巫女にやられたって

[ 코이시 : 언니가 실력은 좋지만 흉포하고 머리속이 텅 빈 무녀에게 당했다고 했는데. ]





레이무C


あらー困ったわねぇ折角来たのに何の手土産も無しで帰れないわ

貴方、私と遊んで行かない?

[ 코이시 : 어머, 곤란하네. 모처럼 왔는데 아무 기념품도 없이 돌아갈 수는 없지.

너, 나랑 놀아주지 않을래? ] 


へ?

[ 레이무 : 에? ]


少しは暇潰しにでもなるかなと思って言ってみたんだけど……駄目?

[ 코이시 : 조금은 심심풀이라도 되지 않을까 해서 말해 봤는데... 안될까? ]


(望むところ!いざ尋常に勝負!)

( 아야 : 바라던 바다! 정정당당한 승부! ]


あ、良いね!威勢が良いのは良いことよ

地上にも強い奴居るみたいだし……この間、お姉ちゃんが言ってたよ

[ 코이시 : 아, 좋아! 위세가 좋은 건 좋은 거야. 

지상에도 강한 녀석들이 있다는 것 같다고... 언니가 말해 줬어. ]


お姉ちゃん?

[ 레이무 : 네 언니? ]


めでたい色した人間にやられたってね

でも、めでたい色って何色かしら?

[ 코이시 : 상서로운 색깔의 인간에게 당했다던데

하지만, 상서로운 색이라는 건 뭘까? ]


ま、自信ないけどめでたい色って赤とか白とかかなー多分

[ 레이무 : 뭐, 자신은 없지만 상서로운 색이라고 하면 빨강이라던가 흰색일려나. ]


うふふじゃあ決まりね

[ 코이시 : 에헤헤, 그럼 결정됐네. ]





마리사A


(もしかして、さとりさんの妹!?)

( 앨리스 : 혹시, 사토리 씨의 여동생!? )


何だと?あのさとりにこんな妹が居たのか?

[ 마리사 : 뭐라고? 사토리에게 이런 여동생이 있었던 거야? ]


あれー? おくうだけじゃなくてお姉ちゃんの事も知っているの?

貴方達もしかして……

[ 코이시 : 어머? 오쿠뿐만 아니라 언니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 

당신들 혹시... ]


だから大賢者の魔理沙

[ 마리사 : 그러니까 대현자 마리사... ]


この間家に来たっていう、人形を使うシーフ?

[ 코이시 : 저번에 집에 왔다던, 인형을 사용하는 도적? ]


なっ

[ 마리사 : 뭐라- ]


(クスクス)

( 앨리스 : 키득키득 )


私は古明地こいし

山の神様は見つからなかったけど良い遊び相手が見つかったわ

泥棒はいけない事よ?地上の人間さん

[ 코이시 : 나는 코메이지 코이시.

산의 신들은 찾지 못했지만 좋은 놀이 상대를 찾았네.

도둑질은 나쁜 거야? 지상의 인간 씨. ]


しょうがないな私も神奈子か諏訪子を捜してたんだが

居ないみたいだし遊んでやるか

[ 마리사 : 어쩔 수 없네. 나도 카나코나 스와코를 찾고 있던 참이지만 말이다. 여기엔 없는 것 같으니, 잠깐 놀아줄까. ]


お姉ちゃんやおくうから話は聞いたわ

そのシーフはまるで宙を舞う紙くずのようにひらりひらりと弾幕をかわし

背中を這う蚤のように生理的に気持ち悪い動きをしたとね

貴方を倒して持ち帰れば、お姉

ちゃん達との話の種になるに違いないわ!

[ 코이시 : 언니와 오쿠에게 이야기는 들었어.

그 도둑은 마치 허공에 흩날리는 휴지 조각처럼 하늘하늘 날아다니며 탄막을 피해,

등 위를 기어다니는 벼룩처럼 생리적으로 기분 나쁜 움직임을 보여줬다고.

당신을 쓰러트리고 돌아가면 분명 언니와 이야깃거리가 될 거야! ]





마리사C


お前……お前も核融合の力が目当てなのか!

[ 마리사 : 너... 너도 핵융합의 힘이 목적인거냐! ]


(渡さん、渡さんぞー!やっちまいな! 魔理沙)

( 니토리 : 넘... 넘겨줄 순 없다~! 해치워 버려! 마리사! )


まあ落ち着け

ただの参拝客かも知れぬ

[ 마리사 : 좀 진정해 봐라. 그냥 참배객일수도 있잖아. ]


ふーん、貴方この間地底に降りてきた人間でしょ?

お姉ちゃんが言ってたもん変な珠を持った人間が家を荒らしていったって

[ 코이시 : 흐음~ 당신, 얼마 전에 지저에 내려온 인간이지?

언니가 그러던데. 이상한 구슬을 갖고 있는 사람이 집을 망쳐놓고 갔다고. ]






코이시가 집에 들렀을 때 지상의 인간들의 뒷담을 엄청나게 하는 사토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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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chou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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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사A


うひー これは暑い、暑くて死ぬぜ!

[ 마리사 : 우와~ 이거 너무 덥네, 쪄 죽을 지경이야! ]


(人形は大丈夫かしら?)

( 앨리스 : 인형들이 괜찮을까? )


そうだ、人形が燃えてもおかしくない暑さだぜ

[ 마리사 : 맞아, 인형이 타버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더위라구. ]


(人形自体は火にも大丈夫だけど中の火薬に引火したら大変)

( 앨리스 : 인형 자체는 불에도 괜찮지만 속에 있는 화약이 인화하면 큰일이야 )


何で火薬仕込んであるんだよ

[ 마리사 : 왜 안에 화약을 넣는 거야. ]





마리사B


やっぱ冬山は寒いぜ 冬はこうでないとな 

[ 마리사 : 역시 겨울의 산은 춥네. 역시 겨울은 이렇지 않으면 안 돼. ] 


(あー暖かい家の中で 暖かい紅茶を飲む午後は最高ね) 

( 파츄리 : 아~ 따뜻한 집 안에서 따뜻한 홍차를 마시는 오후는 정말 최고네. )


お前、喧嘩売ってるな 大体、何で地上なのにお前と通信しないといけないんだよ 

[ 마리사 : 너어, 시비 거는 거지. 도대체, 왜 지상으로 나왔는데도 너와 통신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야. ]


https://atchyrism.tistory.com/21







마리사C


一発でばれちゃったみたいね

折角、久しぶりの獲物だと思ったのに

あんた、ただ者じゃないね

[ 야마메 : 단박에 들킨 것 같네.

모처럼, 간만의 사냥감인 줄 알았는데.

너, 보통내기가 아니구나. ]


(やい土蜘蛛! これからお前をぎったんぎたんにしてやる!)

( 니토리 : 야 이 츠치구모! 이제부터 널 때려눕혀 버리겠다! )


面白い人間ね

気に入ったよ、相手をしてやる!

[ 야마메 : 재밌는 인간이네.

마음에 들었어. 상대해주지! ]


(はいどうぞ頑張って)

( 니토리 : 자, 열심히 해봐. )


おいおい

[ 마리사 : 야. ]


[[ 쿠로다니 야마메 격퇴 ]]


お前が 嗾けるから無用な争い事をしてしまったじゃないか

[ 마리사 : 네가 부추기는 바람에 쓸데없는 싸움을 해 버렸잖아. ]


(だって、彼奴らいつも河を汚すんだもん)

( 니토리 : 하지만, 저 녀석들 항상 강을 더럽히는걸 )


先が思いやられるぜ

[ 마리사 : 앞날이 걱정되네. ]




마리사와 사이좋은 요괴 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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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혀 아닙니다. 입문자라면 초등학생이 아닌 어른이라도 이지모드는 어려운 것이 정상입니다.










영야초 이지 영상. 17분 55초부터 다수의 사역마를 두르고 있는 자코들이 등장하는 구간을 볼 수 있습니다.

영상 속 플레이어는 사역마를 무시하고 본체를 빠르게 격추시키는 것으로 이 구간을 무사히 넘기는데, 만약 빠르게 격추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렇게 탄이 누적되면서 매우 빡빡하게 깔리게 됩니다. 그런데 위의 속공 과정을 거치려면,

영야초에서 요괴 기체는 사역마를 무시하고 본체를 공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용해 큰 간격을 두고 나오는 2, 3번째 자코를 잡아야 합니다.

숙련된 플레이어에게는 쉬운 일이지만 게임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입문자라면 연속해서 나오는 자코들에게 말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어려운 구간들이 이지 난이도에서도 자주 나온다는 것입니다. 빠르면 4면, 늦어도 5면부터 까다로운 구간이 등장하기 시작합니

더불어 보스들도 4~5면을 기점으로 매우 강해집니다. 밀려도 이상할 것이 전혀 없습니다.



자전거를 처음 배울 때 달리는 것조차 어려운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하는 것과 함께 페달링, 브레이크, 장애물 같은 부가적인 것을 동시에 신경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슈팅게임도 똑같다고 생각합니. 탄을 피하는 동시에 적을 따라가 공격하고, 점 아이템도 회수해야 하고...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상당한 고역입니다.

만약 슈팅게임 입문자라면 초등학생이니 뭐니 하는 가사 같은 건 신경쓰지 마시고,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마인드로 천천히 익숙해지는 것을 목표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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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십니까?

설정 외 사담 2020. 7. 22. 19:33










When you se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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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아래에서 같이 살고 있지만 여러 작품에서 영 사이가 안 좋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사쿠야와 파츄리.


어째서 이 둘은 사이가 영 별로일 수밖에 없는 건지, 구체적으로 어떤 관계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요요몽



箱庭霊界~

사쿠야 : 모형 영계~


すごーい

레밀리아 : 멋지다아~


ちなみに、霊は本物を取り寄せたわ

사쿠야 : 덧붙여서, 영혼은 진짜를 두었습니다.


桜の花びらも?

레밀리아 : 벚꽃잎도?


桜は模型、でも霊界の粘土で

사쿠야 : 벚꽃은 모형, 하지만 명계의 점토로.


咲夜は器用ね

레밀리아 : 사쿠야는 재주가 뛰어나네.


私は材料を集めただけ箱庭にしたのはパチュリー様よ私は食材にするつもりだったんだけど

사쿠야 : 저는 단지 재료를 모았을 뿐, 모형정원으로 만든 것은 파츄리님이에요. 저는 식재료로 삼을 셈이었지만요.


ふーん、パチェは器用だな

레밀리아 : 음, 파체는 재주가 뛰어나네.


でねレミィ、

この桜の根の下には、ほらちゃんと

파츄리 : 자아 레미, 이 벚꽃의 뿌리 밑에는, 이렇게. (요요몽 사쿠야A 엔딩)



파츄리는 호기심 많은 성격인 레밀리아에게 참 좋은 친구입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들려줘서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켜주기도 하고, 때로는 이렇게 실물을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쿠야는 이런 파츄리가 눈엣가시일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영야초에서...








영야초



パチュリー様と一緒にいたら、変な覚え方ばっかして困りますわ。 

파츄리님과 함께 계시면, 이상한 것만 배우시는게 못 쓰겠네요. (영야초 홍마조 엑스트라)


咲夜。妹の家庭教師に良いんじゃない?郷土歴史学の先生って感じで。

레밀리아 : 사쿠야. 플랑의 가정교사로 좋지 않을까? 향토역사학 선생님이라는 느낌으로.


うちにはもう知識人は要りまわ……。

사쿠야 : 저희 집에 더 이상의 지식인은 더 필요 없습니다....... (영야초 홍마조 3면)


あー?満月の異変の原因?それは、あいつの仕業だろう。こんな事出来る奴なんてそうそう居ないしな。

케이네 : 아? 보름달 이변의 원인? 그건 그 녀석 짓일 거야. 이런 일을 벌일 수 있는 녀석이 그렇게 많지도 않으니 말이야.


知識人は役に立つわね。家にはもう要らないけど。

사쿠야 : 지식인들은 도움이 되네. 집에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지만.


家の知識人は本ばっかり読んでて、あんまり役に立っていない気が……

레밀리아 : 우리 지식인은 집에서 책만 읽고 있어서,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은 기분이......


ムダ知識が豊富なのですよ。もう要らないけど。

사쿠야 : 쓸데없는 지식이 풍부한 거죠. 이제 필요 없지만. (영야초 홍마조 3면)


実は人間はもう既に月に行っている。のんびりしていると私達悪魔も時代に取り残されてしまうわ。

레밀리아 : 사실 인간은 벌써 달에 갔어. 한가롭게 있다간 우리 악마도 시대에 뒤떨어져버리겠지.


まぁ、私は悪魔じゃないですが。そうなんですか?

사쿠야 : 뭐, 저는 악마는 아니지만요. 그런가요?


随分と昔に行った事があると聞いたわ。外の人間が。

레밀리아 : 꽤나 옛날에 간 적이 있다고 했어. 바깥의 인간이.


誰がそんな眉唾話をしてるんですか?

って、聞かなくても判りそうなものですけど。

사쿠야 : 누가 그런 수상한 이야기를 하는 건가요?

아니, 듣지 않아도 알 것 같군요. (영야초 홍마조 트루엔딩)


まぁ。それでね。今度は月に行こうと思ってるの。

레밀리아 : 뭐, 그래서 말이야. 이번에는 달에 가보려고 해.


ええ? 月旅行ですか?

사쿠야 : 에에? 월면여행인가요?


兎狩り。

레밀리아 : 토끼 사냥이야.


時代に取り残されるとか言いながらも時代錯誤です。

사쿠야 : 시대에 뒤쳐진다고 하시더니 시대착오적이시네요.


じゃあ早速咲夜も準備しなさい。って、どうやって行くの? パチェ。

레밀리아 : 그럼 바로 사쿠야도 준비해. 근데, 어떻게 갈 수 있을까 파체.


……。どうやらそんなに簡単には行けそうに無いわよ。この術には必要な物が多すぎる。

파츄리 : ...... 아무래도 그렇게 간단하게 갈 수는 없을 것 같아. 이 술법에는 필요한 게 너무 많아.


ああ、本気なのですね。

사쿠야 : 아아, 진심이시군요.


物くらいならすぐに準備出来るでしょ? うちには優秀なアレが居るんだから。

레밀리아 : 물건 정도라면 금방 준비할 수 있잖아? 우리 집에는 우수한 그게 있으니까.


メイドくらいはちゃんと言える様になりましょうよ。

사쿠야 : 메이드 정도는 제대로 말씀해 주세요.


で、何が必要?

레밀리아 : 자, 뭐가 필요한데?


まず……。軽くて丈夫なロケットエンジン。

파츄리 : 우선... 가볍고 튼튼한 로켓엔진.


難語ですわ。

사쿠야 : 어려운 말씀이군요.


翻訳すると、まっすぐエネルギーを放出する物。

파츄리 : 번역을 하자면, 똑바로 에너지를 방출하는 거야.


それなら思い当たる節はあるわね。

레밀리아 : 그거라면 짚히는 구석이 있네.


やっぱりアレでしょうか?

사쿠야 : 역시 그것일까요?


魔理沙くらい言える様になりましょう。

레밀리아 : 마리사 정도는 제대로 말하라구.


次に……、液体燃料。

파츄리 : 다음으로... 액체 연료.


血ね。

레밀리아 : 피네.


血ですわ。

사쿠야 : 피로군요.


血。次に……

파츄리 : 피. 그리고...


って、必要な物って幾つあるのかしら?

사쿠야 : 에, 필요한 물건이 몇 개나 되는 겁니까?


この本に拠ると、ざっと数千は必要そう。

파츄리 : 이 책에 따르면, 대략 수천 가지는 필요한 것 같아.


外の世界の魔法は進んでるのね。で、次は?

레밀리아 : 바깥 세계의 마법은 발달해 있구나. 자, 다음은?


次に……、アームストロング。

파츄리 : 다음은...... 암스트롱.


これは咲夜に調達をお願いしようかしら。

레밀리아 : 이건 사쿠야에게 조달을 부탁할 수 있을까?


何だかさっぱり判らないものは私なのですね。強腕……?

사쿠야 : 뭔지 전혀 모르는 것은 제 것이군요. 강한 팔...?


さーて、今夜中に月にいけるのかしら?

레밀리아 : 그런데, 우리 오늘 밤중에 달에 갈 수 있을까...?



레밀리아에게 자꾸 이상한 걸 가르쳐서 쓸데없는 호기심을 자극시키질 않나, 요상한 짓거리를 상상만으로 끝나게 만들지 않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던가...


게다가 레밀리아가 쇄월이변을 해결하고자 출동한 것도 사실 파츄리가 부추긴 게 원인 중 하나라는 암시가 췌몽상(시기상 영야초의 전작) 에 있었습니다.







ところで…… 最近、たまに満月が揺れる様になったと思わない? 何か企んでいる奴がいるよ、きっと。 

그런데 말야... 요즘, 가끔 보름달이 흔들리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니? 뭔가 꾸미고 있는 녀석이 있어, 분명. (췌몽상 파츄리 vs레밀리아전 승리대사 2)


咲夜、別に付いて来いとは言ってないわ。

레밀리아 : 사쿠야, 별로 따라오라고 한 적은 없는데.


何言ってるのですか、私は心配してるのですよ。また、さっきみたいな虫が現れたら……

사쿠야 : 무슨 말씀이신지. 저는 걱정되었을 뿐이에요. 또 아까처럼 벌레가 나타나기라도 하면...


現れたら、って時は現れるのよ!

??? : 나타난다면, 이라고 할 때 나타나는 법!


(리글 나이트버그 등장)


さぁ、現れたわ。そのお嬢様を渡して貰おうかしら!

리글 : 자, 나타났다. 이제 그 아가씨를 이리로 넘기시지!


現れたら……、虫が可哀相でしょ?

사쿠야 : 나타난다면...... 벌레가 불쌍하잖아요? (영야초 홍마조 1면)


さぁ、お戯れはその辺にして……

사쿠야 : 자, 장난은 그쯤 해두시죠. (췌몽상 사쿠야 vs레밀리아전 승리대사 1)



사쿠야 입장에서는 아가씨가 사고 안 치고 얌전히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분명 있습니다. 응석받이 역할이라는 외래위편에서의 언급도 있고...


그런 아가씨에게 위험한 썰을 들려주거나 요상한 짓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파츄리는 사쿠야에게 있어 참 거슬릴 겁니다.



게다가 사쿠야는 아가씨를 적당히 달래주면서 달에 간다는 둥 이상한 짓을 무마시키려고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それにしてもこのメイドは、夜中に訪れて来た割には急いでいる様に見えない。

もしかしたら月に行く事なんて最初から無理だと思っているのかも知れない。そう考えると、彼女はお嬢様の遊びに付き合っている様にも見えた。

그나저나 이 메이드는 한밤중에 찾아온 것 치고는 서두르지 않는 것 같다. 

어쩌면 달에 가는 것은 처음부터 무리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면 그녀는 처음부터 아가씨의 놀이에 어울리는 것처럼 보였다.


(중략)


メイドは納得した様子で五色の甲羅を抱えて帰って行った。 勿論、お金を払い、お茶の後片付けもせずにである。本当に良くできたメイドだ。

僕は二人分の後片付けをし、再び閉店にした。

메이드는 납득한 듯 오색의 등딱지를 안고 돌아갔다. 물론 값을 치룬데다 차의 뒷정리도 하지 않은 채로. 정말 훌륭한 메이드이다. 

나는 두 사람 몫의 식기를 정리한 뒤 다시 폐점했다.


それにしても、彼女が最後に言った言葉……彼女はメイドとしての 心得をわきまえた上に、頭の回転も速い事がよく判った。

그건 그렇고, 그녀가 마지막에 한 말... 그녀는 메이드로써의 마음가짐도 훌륭한데다가 머리 회전도 빠르다는 것을 잘 알았다.


彼女は河童の正体に気付くと、すぐに御主人様に見せた時の説明を頭の中でシミュレートしたに違いない。

なんで 縁起が良いのかを説明するにあたって、その甲羅の 謂われを述べるだろう。でも、河童の正体は伝えないんじゃないかと予想する。

그녀는 캇파의 정체를 알아차린 뒤 곧바로 주인에게 보여줄 때 곁들일 설명을 머릿속에서 시뮬레이트 했음이 틀림없다. 

왜 운수가 좋은지를 설명할 때 그 등딱지의 내력을 밝힐 것이다. 하지만, 캇파의 정체는 전하지 않는 게 아닌가 예상한다. (향림당 18화)



結局失敗したわ。外の世界の魔法は複雑すぎたの。幻想郷の総力を結集でもしない限りどうにもならないわねあれは。

でも、咲夜が液体燃料の代わりにスッポンを持ってきたメッセージはすぐに伝わったわ

파츄리 : 결국 실패했어. 바깥 세계의 마법은 너무 복잡하더라. 환상향의 총력을 결집하지 않는 한 어쩔 수가 없었어. 

하지만 사쿠야가 액체 연료 대신 등딱지를 가져온 것에 담긴 메시지는 바로 알 수 있었지.


……今日の紅茶は珍しい物が入っています

사쿠야 : ......오늘의 홍차에는 진귀한 것이 들어있답니다.


スッポンを持ってきたメッセージ? 月とスッポンって事ですか?

아야 : 자라를 가져온 메시지? 달과 자라의 시 말인가요?


どうせ貴方もその諺を間違った意味で理解してるんでしょう? 月とスッポンってのは本当は『似ているが比べ物にならない』という意味ではないの。

幻想と現実、触れない物と触れる物、という意味なのよ。つまりすぐ手に入る物を私に見せて、月は行けるはずのない物と思え、と

파츄리 : 어차피 당신도 그 속담을 잘못된 의미로 이해하고 있겠지? 달과 자라는 사실 '비슷하지만 비교도 안 된다' 라는 의미가 아니야. 

환상과 현실, 만질 수 없는 물건과 만질 수 있는 물건이라는 의미지. 즉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물건을 내게 보여주고, 달은 갈 수 없는 곳이라고 생각해라. 라고.


これからテータイムですわ。文さんも一緒にお茶にしませんか? もっと話は長くなると思いますし、今日のお茶はとっておきなんですよ

사쿠야 : 이제부터 티 타임이랍니다. 아야 씨도 함께하지 않겠어요? 이야기도 길어질 것 같고. 오늘은 비장의 차를 준비했어요.



이럴때만 눈치 빠른 파츄리 때문에 실패.


바보 4인방을 달로 보내려는 유카리의 의도를 전부 알고 있으면서 자기만족으로 로켓을 완성시켜주고 


레밀리아는 좀 맞아야 정신을 차린다면서 자기는 뜨거운 맛을 보기 싫으니 얌체같이 지상에 남은 파츄리는 덤!









췌몽상



どうしましたか? 急に呼び出したりして。

사쿠야 : 무슨 일이세요? 갑자기 호출하시고.


明日、やんごとなき用事で出かける事にしたの。それで留守を頼もうかと思って。

파츄리 : 내일, 어쩔 수 없는 일로 외출하기로 했어. 그래서 집보기를 부탁할려고.


あら、珍しいですわね。ええ、留守番は私にお任せください。

사쿠야 : 어머, 드문 일이네요. 네. 집보기는 제게 맡겨 주세요.


その留守番だけどねぇ……

파츄리 : 그 집보기 말인데......


何かありましたか?

사쿠야 : 무슨 일 있나요?


最近、また鼠が増えてきたの。ちゃんと見張ってくれないのかしら。

파츄리 : 최근에, 또 쥐가 늘었어. 제대로 봐줬으면 좋겠는데.


鼠? ほら、特製の猫イラズは駄目ですか?

사쿠야 : 쥐? 저, 그 특제 쥐약으로는 안 됐던 걸까요?


いまいち。

파츄리 : 별로.


もっと強い毒性のある猫イラズが必要なのですね。

사쿠야 : 좀 더 독성이 강한 쥐약이 필요하겠군요.


必要なのは貴方の猫根性の叩き直しよ。

파츄리 : 지금 필요한 것은 네 고양이도를 뜯어고치는 거야.


(이자요이 사쿠야 격퇴)


あなたの猫度は24点。

파츄리 : 네 고양이도는 24점.


厳しいですわ。

사쿠야 : 점수가 짜군요.


ちなみに100点満点ではなくて、96点満点。

96は、100以下で2でも3でも割れる最大の数だから便利なのよ。喧嘩が起きなくて。

파츄리 : 참고로 100점 만점이 아니라, 96점 만점이야.

96은 100 이하의 숫자들 중에서 2와 3으로 나누어 떨어지는 가장 큰 수라 편리한 거야. 싸움이 일어나지 않아서.


いやまぁ、評価が厳しい事には変わりないですわ。

사쿠야 : 그렇지만, 평가가 짜다는 점은 똑같은걸요.


4の違いは物凄く大きいのよ。いつも大雑把な貴方には判らないかもしれないけど

파츄리 : 4의 차이는 정말 큰 거야. 언제나 건성인 너는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전설의 24점 사건. 


그리고 12년 뒤 사쿠야는 처절한 복수를 하게 되는데...





2점


パチュリー様の方にネズミを向かわせてしまったのは、館を管理する私の失策でしたわ。これは反省点ね。

파츄리님이 쥐들과 마주치게 된 것은 관을 관리하는 제 실책입니다. 반성하는 바입니다. (외래위편 2권 크로스리뷰)



홍마관 식구들에겐 8. 9, 10점씩 후하게 주던 사쿠야가 갑자기 파츄리에게 2점을 줬는데


굳이 '쥐' 이야기 꺼낸 거 보면 12년간 남아 있었던 뒤끝 거하게 작렬!


파츄리에게 96점 만점에 24점 (100점 기준 25점) 보다 더 짠 평가인 10점 만점에 2점 (100점 기준 20점) 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언급된 것 이외에도 이 둘은 작중에서 만날 때마다 꾸준히 사이가 화기애매~ 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쿠야는 마리사 같은 침입자를 막으려고는 하지만 적극적이지는 않고, 파츄리는 그런 사쿠야를 무능하다고 까거나 아는 게 없다는 식으로 말하곤 하죠.


그렇지만 일단 단순노동은 사쿠야, 복잡한 일은 파츄리가 맡는 식으로 협력해야 하는 관계기도 하니 표면적으로는 다투지 않는 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각주:1]





悪魔の棲む館、紅魔館の頭脳と言えば、この魔法使いパチュリー・ノーレッジである。 紅魔館で起こる問題を解決する役目を負っている。

악마가 사는 관, 홍마관의 두뇌라고 하면 이 마법사 파츄리 널릿지를 말한다. 홍마관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파츄리도 어느 정도 홍마관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구문사기에서 언급됩니다. 




同時に、問題を起こす役目も負っている。

동시에 문제를 일으키는 역할도 맡고 있다.



각주로 '동시에 문제를 일으키는 역할도 맡고 있다' 라지만...


  1. 파츄리의 도서관은 사쿠야의 능력으로 확장되어 있고, 사쿠야는 이런저런 정보가 필요할 때마다 도서관을 이용하곤 합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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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chou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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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칙에서 추가된 유유코의 421변형 스킬카드, 故人のお届け物 (고인이 보내는 물건)

上空へ舞い上がり敵をむ投げ。この時敵へ幽霊を憑依させておき。この技を当てる度に攻撃させる。食らった側の感想は「極端に腹が空いたようになる」だとか
상공으로 날아올라 적을 내던진다. 이 때 적에게 유령을 빙의시켜 두고, 이 기술이 맞을 때마다 공격하게 한다. 이 기술을 당하는 쪽의 소감은 '극단적으로 배고프게 된다' 라고.




적을 붙잡아 유령을 빙의시킨 뒤 내던진다는 컨셉인데, 키가 비슷한 상대에게 사용하면 참으로 백합스러운 스킬 같습니다.


그렇지만 요우무처럼 키가 작으면 멱살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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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chou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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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조라서 가능한 방법.

폭발하는 사역마를 다수 겹치도록 유도해 마리스포로 갈아버리는 원리입니다.

약간 위험하긴 하지만 실전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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幻想郷一番のお洒落な職場で働きませんか?

紅魔館

メイド妖精募集中

환상향 제일의 멋진 직장에서 일하시지 않겠습니까?

홍마관

메이드 요정 모집 중



<待遇>

・衣食住完備! 制服支給致します

・カリスマ溢れる雇用主と優しい上司

・たくさんの仲間ができる!

・給与は雇用主と相談。経験者優遇。

<대우>

・의식주 완비! 제복을 지급합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고용주와 상냥한 상사

・많은 동료가 함께합니다!

・급여는 고용주와 상담. 경험자 우대합니다.



楽しい毎日がここに

笑顔のあふれる

즐거운 매일이 이곳에

웃음이 넘치는


"アットホーム"な職場です

"at home" 직장입니다.


문과진보 광고란에 실린 홍마관 구인공고. 쭉 살펴보면...






의식주 완비! 제복을 지급합니다.

"at home" 직장입니다.


・ 여기가 너네 집이니까 퇴근 같은 건 없고 옷도 마음대로 못 입으며, 가 족같은 분위기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고용주와 상냥한 상사.



・ 우리 갑질 있다.

・ この能力とは別に、ナイフ投げと手品が得意である。

   이 능력과는 별개로, 나이프 투척 및 마술이 특기이다.

    ナイフ投げは、二十間離れた場所に居る頭上に林檎を乗せた妖精メイドの、額に当てる事が出来るという。

   나이프 투척은, 20칸 (≒23.6m) 떨어진 곳에 있는 머리 위에 사과를 얹은 요정 메이드의 이마에 나이프를 맞출 수 있다. (구문사기 사쿠야 항목)





급여는 고용주와 상담. 경험자 우대합니다.


・ 급여는 우리 마음대로 할 거고, 경력직만 뽑겠다.





즐거운 매일이 이곳에 웃음이 넘치는


・ 웃어.






혹시 환상들이를 하게 된다면, 적어도 홍마관에는 취업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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