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창작의 이미지와 다르게 공식에서 마리사와 앨리스, 파츄리와 마리사의 관계는 웬수에 가깝습니다.[각주:1]


파츄리와 앨리스의 관계 역시 공식에서 언급된 바가 은근히 많이 있습니다.






さて、そろそろ出掛けようかしら。

でも、レミィより長く生きている者って……

あまり当てが無いけど。

파츄리 : 자, 이제 슬슬 나가 볼까? 

하지만, 레미보다 더 오래 살아온 사람이라니... 

별로 짚이는 게 없는데.


お出掛け前みたいだけど……ちょっと待って!

앨리스 : 외출하려는 것 같은데... 잠시만 기다려!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등장



聞きたい事があるの。

앨리스 : 궁금한 게 있어.


……猫イラズ、猫イラズ。

파츄리 : ...쥐약, 쥐약은 어디에...


判ってるんでしょ?

幻想郷を包み込む位のこの妖気について何か……

앨리스 : 알고 있지 않아? 환상향을 감싸버릴 정도의 이 요기에 대해서 뭔가...


うちの猫はザルねぇ。

言ったそばからネズミの進入を許すんだから。

파츄리 : 우리 집 고양이는 너무 허술하다니까.

말하자마자 쥐의 침입을 허용했으니까.


聞いてます?

앨리스 : 듣고 있는 거야?


妖気、って、あの霧の様な物のこと?

あんなの妖気でも何でもないわよ。

ただでかいだけのでくの坊。

파츄리 : 요기, 라니. 그 안개 같은 것 말야?

저런 건 요기도 뭣도 아니야.

덩치만 큰 꼭두각시에 불과해.


何よその投げやりな態度は。

折角、丁寧に質問に来てるというのに。

앨리스 : 뭐야, 그 될 대로 되라는 태도는?

모처럼 정중하게 질문하러 왔는데 말야.


忍び込んでくる輩は根本的に間違っている。

無作法な奴に、丁寧も何もあったもんじゃないわ。

파츄리 : 숨어 들어오는 녀석들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거야.

무례한 사람에겐, 공손이고 뭐고 있는 거 아니야.


今まで見た事も無い力なのよ!

ここ位しか調べられる場所は無いじゃないの。

앨리스 : 지금까지 본 적도 없는 힘이야!

여기 정도밖에 알아볼 수 있는 장소가 없잖아.


今、丁度出掛けようとしてたんだから。

次の宴会まであと二日しか無いのよ?

本で調べてる時間も無い!

파츄리 : 지금 막 떠나려 했으니까.

다음 연회까지 앞으로 이틀밖에 남지 않은 거 아냐?

책으로 알아볼 시간도 없어!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격퇴



またつまらぬ時間を使ってしまった。

파츄리 : 또 쓸데없는 시간을 써버렸네.


結局、何にも教えてくれないんだ。

앨리스 : 결국, 아무것도 알려 주지 않는구나.


さっさと帰る。

ここはもうすぐ銀の猫イラズで封鎖するよ。

파츄리 : 냉큼 돌아가.

여기는 곧 은의 쥐약으로 봉쇄될테니까.


判ったわよ……。帰りますって。

앨리스 : 알았어... 돌아갈게.


うちの猫イラズが惚けているから、

ネズミばっかり増えて困るわ。

파츄리 : 우리 집 고양이가 얼빠져 있는 바람에,

쥐만 늘어나서 탈이야. (동방췌몽상 파츄리 스토리)



ところで……

앨리스 : 그런데 말이야...


貴方の図書館は無料のままだよね?

このまま本が増えつづけても……

앨리스 : 당신의 도서관은 무료인 채로 있는거지?

이대로 책이 계속 늘어나도 말이야. (동방췌몽상 vs파츄리 승리대사)


췌몽상을 보면, 앨리스 역시 마리사처럼 도서관에 허락 없이 들어오는 건 똑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앨리스는 적어도 책을 훔치지는 않는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지만 파츄리 입장에서는 시골쥐냐, 도시쥐냐의 문제지 거슬린다는 건 똑같을 것 같습니다.







今、調べなければいけないのは天気 貴方には判っていないようね 

파츄리 : 지금 조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날씨. 당신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네. 


何ですって? 良いわ、自分で調べるから 

앨리스 : 뭐라고? 좋아. 내가 알아볼테니까. 


ふん、未熟者が 

파츄리 : 흥. 미숙하긴. (동방비상천 앨리스 스토리)



何よ

파츄리 : 뭐야.


ちょっと調べ物がしたくてね

앨리스 : 좀 조사하고 싶어서.


……

貴方の気質は雹 

雹は上昇気流で自らの重さを支えられなくなった氷塊が落ちてくる天気 

貴方にぴったりね

파츄리 : ……

당신의 기질은 우박. 

우박은 상승기류에서 자신의 무게를 지탱할 수 없게 된 얼음 덩어리가 떨어지는 날씨. 

당신에게 딱이네. (동방비상천 앨리스 스토리)


그리고 비상천에서 또 쳐들어왔습니다. 


여기서는 파츄리가 앨리스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딱 한 마디로 간결하게 등장합니다. 다음에 나올 외래위편을 보면,








そうだ、同じ魔法使いを名乗ってるくせに人形芝居が得意なあいつにでもあげてちょうだい。

おままごとが得意な彼女にはちょうどいいんじゃないかしら? 

참, 특별상은 같은 마법사를 자처하는 주제에 인형극을 잘 하는 그 녀석이라도 주세요. 

소꿉장난을 잘하는 그녀에게는 딱 맞지 않을까? (동방외래위편 2권)


한 마디로 미숙한 아마추어 마법사 후배. 


마법사를 자처하는 주제에 주술이나 인형극이나 하고 있는 햇병아리로 보고 있습니다.


도서관에 침입하는 것은 덤.








결론적으로 파츄리와 앨리스의 관계는 파츄리가 앨리스를 일방적으로 햇병아리 쥐 같다고 무시하고 있고


앨리스는 파츄리의 도서관이 탐나긴 하지만 파츄리는 영 껄끄러워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그나마 마리사와 앨리스는 견원지간이라고 언급되긴 했어도 둘이서 팀도 몇 번 먹기도 했고 애증관계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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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전 파츄리의 토(土)부.


천공장 자체가 음양오행과 관계가 깊은데 파츄리 역시 음양오행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캐릭터다보니 아마 아이디어를 따온 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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理不尽な~


한두번 있는 일이 아닐 것 같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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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요몽 도트 

- 요요몽 레이무A 굿엔딩 

- 요요몽 레이무B 굿엔딩 

- 요요몽 마리사B 굿엔딩








- 영야초 명계조 노말엔딩 

- 췌몽상 요우무 굿엔딩 

- 췌몽상 유유코 굿엔딩 (1) 

- 췌몽상 유유코 굿엔딩 (2)









- 화영총 요우무 굿엔딩 (1) 

- 화영총 요우무 굿엔딩 (2) 

- 맹월초 소설판 7장 

- 맹월초 소설판 종장









- 신령묘 일러스트 

- 신령묘 요우무 굿엔딩 

- 심기루 백그라운드 도트 

- 삼월정 3기 3화







대부분 머리 하나 이상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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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トッ、ヒトッ、ヒトをッ!

人間を~さらえぇ♪

미스티아 : 사람을, 사람을, 사람을~

인간을~ 사로잡아♪


春よねぇ。

사쿠야 : 봄이네.


妖怪もおかしな妖怪ばっかね。

사쿠야 : 요괴도 이상한 요괴뿐인가.


人間を喰うのは妖怪の務め!

さてはあんたは人間ね?

미스티아 : 인간을 잡아먹는 것은 요괴의 본분!

그리고 너는 인간이지?


残念、妖怪を退治するメイドでした。

사쿠야 : 유감, 요괴를 퇴치하는 메이드였습니다.


(이자요이 사쿠야 격퇴)


メイドかぁ、残念。

さらうなら人間が良いなぁ。

미스티아 : 메이드라니, 아쉽네.

납치하는 거라면 인간이 좋아. (화영총 미스티아 5면)







홍마향에서도 메이드는 희귀종이기 때문에 잡아가면 워싱턴 협약에 위배되겠다는 마리사피셜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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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링



더 설명이 필요할까요? 중국 출신입니다.



みんなまだまだね!

四千年の歴史から見ればみんな子供のようだわ

다들 아직 멀었어!

4000년의 역사에서 보면 모두 어린애와 같아. (동방비상천칙 승리 대사)





홍마향에서의 이명이 화인소녀華人小娘 인데, 화인은 '다른 나라에 정착하여 그 나라의 현지 국적을 가지고 활동하는 중국계 사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메이링의 국적은 중국계 환상향인임을 암시하는 이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악마



악마니까 마계 출신으로 추측됩니다.



悪魔は吸血鬼や魔法使いなどと同じ物で強大な種族ですが、その中でも力の弱い物なので小悪魔です。 

악마는 흡혈귀나 마법사 등과 같이 강대한 종족이지만, 그녀는 그 중에서 힘이 약한 편이라 소악마입니다. (칸누시 블로그)














파츄리



프랑스인으로 추측됩니다.



ヴワルというのは固有名詞なんで余り意味ありません。 フランス語かなんかで、なんか意味があります(笑) 

브와르는 고유명사이므로 별로 의미는 없습니다. 프랑스어 정도로 뭔가 의미가 있습니다 (웃음) (동방홍마향 오마케)




홍마향 4면 필드전 bgm인 '브와르 마법 도서관'의 코멘트에 이런 언급이 있었고, 발음도 유사하며


뜻도 '가려져 있는', '감추어져 있는'으로 생각하면 딱 맞습니다.


(https://dict.naver.com/frkodict/#/entry/frko/479902f44cdd4c729728e411d79be2fd) 'Voile' 발음












파츄리의 모티브가 된 패츌리라는 식물은 그 이름의 유래와 원산지는 동남아시아(인도) 지만 표기는 프랑스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재밌게도 파츄리는 스펠카드로 서양의 정령들인 실프, 운디네와 인도 신화의 불의 신인 아그니를 갖고 있는데 아무래도 의도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파츄리의 스펠카드에서는 거석기념물(고인돌 같은)이 자주 나옵니다.


トリリトン 트릴리톤 https://af.wikipedia.org/wiki/Triliton 

クロムレク 크롬렉 https://en.m.wikipedia.org/wiki/Cromlech (Dolmen) 

メガリス 메걸리스 https://en.wikipedia.org/wiki/Megalith


유럽의 거석문화는 아무래도 영국의 스톤헨지가 가장 유명하겠지만 프랑스 역시 대단한 거석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브르타뉴 반도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인돌이 존재하며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열석이 존재합니다.

















・・・うーん ・・・多分、面白いぜ エスペラント語なんで、読めない部分も多いけど 

・・・으~음 ・・・, 아마, 재밌어 보이네. 에스페란토어는 읽을 수 없는 부분도 많지만. (홍마향 마리사B 굿엔딩)



図書館の中には、当然パチュリーが書いた魔道書も少なくない。 

도서관 안에는, 당연히 파츄리가 직접 쓴 마도서도 적지 않다. (췌몽상 파츄리 굿엔딩) 



만약 파츄리가 직접 쓴 마도서들이 에스페란토어라면, 이라는 가정입니다.


프랑스가 에스페란토어의 중심이 된 시기와 파츄리의 나이도 얼추 맞습니다.
















사쿠야



영국인으로 추측됩니다.



사쿠야의 모티브가 된 디오 브란도는 런던의 오거 스트리트 출신이고, 사쿠야의 스펠 카드 중 



「ジャック・ザ・ルドビレ」 잭 더 루드비레 

「ジャック・ザ・リッパー」 잭 더 리퍼

「アンビシャスジャック」 엠비셔스 잭 

「ミステリアスジャック」 미스터리어스 잭 



와 같이 잭을 모티브로 삼은 것이 많은데, 잭 더 리퍼는 영국의 연쇄 살인마.



ただ、咲夜は幻想郷の生まれではありません。 十六夜咲夜という名前もレミリアに付けられた物で、元々は別の名前でした。 

다만, 사쿠야는 환상향에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이자요이 사쿠야라는 이름도 레밀리아가 붙여 준 이름으로, 원래는 다른 이름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런 언급도 존재합니다.


더불어 사쿠야의 직업인 '메이드' 는 빅토리아 시대에 건축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직업이었던만큼 (https://en.m.wikipedia.org/wiki/Maid) 영국에서부터 개념이 잡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레밀리아 & 플랑드르



흡혈귀답게 루마니아인으로 추측할 수 있는데, 


6면 필드전 bgm이 '체페슈의 어린 후예' 이고, 블라드 체페슈는 너무나도 유명한 드라큘라의 모티브가 된 인물.


그러므로 레밀리아 역시 루마니아인... 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상하이 앨리스 통신에서 칸누시가 직접 그녀는 '체페슈의 후예가 아닙니다' 라고 언급했기 때문에 스칼렛 자매의 출신은 미궁 속으로... 다만 레밀리아는 1503년에 태어났고, 체페슈의 활동 시기가 15세기라는 걸 감안하면 살짝 의미삼장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해석으로는 '레밀리아' 라는 이름의 원본이 된 것으로 보이는 에밀리아(Emilia) 와 그녀의 여동생인 플랑드르(Flandre) 가 각각 프랑스에서 흔한 이름이며 프랑스식 표기이기 때문에 프랑스 출신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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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플랑은 2차 창작에서 언니처럼 응석받이 잼민이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은데


몇 안 되는 플랑의 공식작 출연모습을 보면 정말 응석받이인 언니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플랑의 성격이 비중있게 다뤄진 공식 작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격이 묘사된 부분만 차례대로 다뤄보겠습니다.


게임은 홍마향, 문화첩(게임)

서적은 문화첩(서적), 구문사기, 외래위편 2권, 그리우사미, 지령기전   









홍마향


いつもお姉様とやり取りしているの、聞いていたわ

플랑드르 : 언니와 자주 어울린다는 말, 듣고 있었어.


お姉様?妹君かえ

마리사 : 언니? 여동생이냐?


私も人間と言うものが見たくなって、外に出ようとしたの

플랑드르 : 나도 인간이라는 걸 보고 싶어서, 바깥으로 나가려고 했어.


だましたりしてない?人間って飲み物の形でしか見たこと無いの

플랑드르 : 속이는 거 아냐? 인간은 음료의 형태로밖에 본 적이 없어.


ああ、人間だよ

人間は、紅茶よりは複雑なものなのよ。殆どの人はね

레이무 : 아아, 인간이야.

인간은 홍차보다는 복잡한 거야. 대부분의 인간은 말야.


ほら、鶏って

플랑드르 : 저기, 닭이라는 거.


あー?

레이무 : 아~?


捌いたり出来ない人でも美味しく頂けるの

플랑드르 :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あんたんところは、人間を誰が捌くの?

레이무 : 너희는 인간을 누가 다루는데?


少々気がふれていて、通常は表に出してももらえません。出ようともしません。

조금 미쳐있어, 일반적으로는 바깥으로 나갈 수 없도록 합니다. 나가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レミリアをお姉様と慕うも、その歯止めの効かない破壊力は、遥かにお姉様を凌ぎます。

레밀리아를 언니로써 경모하고 있지만, 그 멈출 수 없는 파괴력은 언니를 한참 능가합니다. 


普段はあまり怒ったりしないのですが、常におかしいので他人には良く分かりません。

평소에는 그다지 화를 내거나 하지 않지만, 항상 이상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잘 알 수 없습니다.


처음으로 본 인간이 레이무와 마리사.


'조금 미쳐있어서' 라는 표현. 플랑이 가지고 있는 광기 속성의 원류입니다. 이에 밀려 '항상 이상하다' 라는 표현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문화첩(게임)


取材中にいきなり攻撃を仕掛けてきました。

취재 중 갑자기 공격을 해왔습니다.


音もなく不条理が近づいてくる恐怖。

소리 없는 금기가 다가오는 공포.


そう言う感じが写真に現れると良いなぁ。

그런 느낌이 사진에 나타나면 좋겠네요.








문화첩(서적)


〇月〇日23時頃、幻想郷の上空で激しい爆音と閃光があった。

모월 모일 23시, 환상향 상공에서 격렬한 폭음과 섬광이 일어났습니다.


閃光の正体は流れ星の大爆発だった。

섬광의 정체는 별똥별의 대폭발이었습니다.


後日、驚くべき事に、この爆発は人為的な出来事という事が判明した。

훗날, 놀랍게도 이 폭발은 인위적인 사건이었다고 판명되었습니다.


今回は、その謎に触れると共に驚くべき内容を伝えたい。

이번에, 이 수수께끼를 접함과 함께 놀라운 내용을 전하고 싶습니다.


流れ星を爆発させたのは、フランドール・スカーレット(吸血鬼)。紅魔館の主、レミリア・スカーレットの妹に当たる。

별똥별을 폭발시킨 것은 플랑드르 스칼렛 (흡혈귀). 홍마관의 주인, 레밀리아 스칼렛의 여동생입니다.


今回、隕石を爆発させた理由については、以下の様に述べた。

이번에 운석을 폭발시킨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流れ星? ほら、私の手にかかればあの程度の物は一捻りよ。きゅきゅきゅっとね。

플랑드르 : 별똥별? 자~ 내 손에 걸리면 저 정도 운석은 단번에 해결할 수 있어. 꾸욱~ 하면.


大体、隕石一つでどうなるって言うのよ。隕石なんて私には意味がないって事が判らないのかしら?

플랑드르 : 대체 운석 하나 가지고 어쨌다는 거야. 운석 같은 건 내게 의미가 없다는 걸 모르는 걸까?


まだ槍が降ってきた方が怖いわよ。いや雨の方が怖いわね。あーまんじゅう怖くない」

플랑드르 : 차라리 창이 떨어지는 게 더 무서워. 아니, 비가 내리는 게 더 무섭지. 아~ 만쥬는 두렵지 않아.


全ての物には目って物があってねぇ。そこをきゅっとつつけばドカーンよ。

플랑드르 : 모든 것에는 눈이 있어서, 거기를 꾹 찌르면 쾅이야. 


え? どうやって流れ星に近づいて目をつついたかって?流れ星の目が此処にあったのよ。

플랑드르 : 에? 어떻게 유성의 눈을 찌르냐고? 유성의 눈이 여기에 있었어. 


私の手の上に。というか全ての物の目は右手の上にあるんだけどね。だからきゅーっと一捻りして・・・・・・

플랑드르 : 내 손 위에. 라고 해야 할까, 모든 것들의 눈은 내 오른손 위에 있어. 그러니까 한-번 꾹- 누르면...




終わり方が変だねぇ

플랑드르 : 끝내는 방법이 이상하네.


出来事の方がよっぽど変だったのです。春の陽気の仕業かもしれないと思って

아야 : 사건이 더 이상했어요. 봄 양기의 소행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죠.


事実を超えられない様じゃ、新聞なんて書いても無駄なんじゃないの-?

플랑드르 : 사실을 넘을 수 없다면, 신문이라고 해 봐야 쓸모없는 거 아냐~?


新聞は事実を超える物でも、おもしろおかしく伝える物でも無いのです

아야 : 신문은 사실을 넘어서는 것도, 재미있게 정하는 것도 아니에요.


あー、すっかり春になったわね。もーすぐ新茶?

플랑드르 : 아~ 완전히 봄이 되었네. 이제 곧 새로운 차야?


何となく、貴方に聞いても無駄な様な気がしますがもう一度聞いてみます。どうやったのかはともかく、本当に隕石を爆発させたんですよね?

아야 : 왠지 당신에게 물어봐도 소용없을 것 같지만 다시 한 번 물어볼게요. 어떻게 했든 간에 정말로 운석을 폭발시킨 건가요?


きゅっとしてドカーンね

플랑 : 꾸욱~ 하고 쾅~ 으로.


レミリアさんが言っていた様な事は本当の事なんでしょうか?

아야 : 레밀리아 씨가 말했던 것은 사실인가요?


隕石が予定されていたって事?そんな事ある訳がないじゃない。それはあいつの口癖よ

플랑드르 : 운석이 예정되어 있었다는 거? 그럴 리가 없잖아. 그건 그 녀석의 입버릇이야.


口癖、ですか

아야 : 말버릇이라고요?


そう口癖。あいつは何でもかんでも最初から判っていた振りをするの。運命が判るだとか何だとか言って

플랑드르 : 응. 말버릇. 그 녀석은 처음부터 뭐든 알고 있는 척 해. 운명을 안다느니 뭐니 하면서.


こらこら、お姉様をあいつ呼ばわりしないの

레밀리아 : 이봐, 언니를 그 녀석이라고 부르지 마렴.


あら、いつの間に後ろに居ましたの?お姉様

플랑드르 : 어머, 어느샌가 뒤에 계셨나요? 언니.


ああ、ちょうど良かったです。妹さん一人だと・・・・・・

아야 : 아아, 마침 잘 됐네요. 여동생 분 혼자서는...


あら、話が通じないとでも言うのかしら?

플랑드르 : 어머, 말이 안 통한다고 하려는 걸까?


その通りです。自分でも判っているじゃないですか

아야 : 그렇습니다. 스스로도 알고 계시잖아요.


플랑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적고, 자기 세계에 빠져 있고... 똑똑하고 교활하다는 느낌.








구문사기


・紅魔館に堂々と忍び込むとたまに妹に会うんだよなぁ。刺激しない様に通り抜けるんだけど、折角忍び込んだんだから出てこないで欲しいぜ(霧雨魔理沙)

홍마관에 당당하게 들어가면 가끔 여동생과 만나. 자극하지 않도록 빠져나가긴 하는데, 모처럼 잠입했으니까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구. (키리사메 마리사)


・紅魔館の野外パーティに参加した時に、ふと館を見ると妹様がうろついている影が見えたよ。

홍마관의 야외 파티에 참석했을 때, 문득 홍마관 쪽을 보니 여동생 분이 서성이고 있는 모습이 보였어.


恐ろしい。シルエツトですぐ判ったが、パーティにもあんまり参加しないんだな(匿名)

무서워. 실루엣만으로 금방 알았지만 파티에도 거의 참여하지 않는구나. (익명)



다른 사람 앞에 잘 나가지 않고, 홍마관 안이라면 잘 돌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외래위편 2권


レミリアには血の繋がった妹がいる。「紅魔郷」エキストラステージのボスとして登場したフランドールだ。だが、彼女は紅魔館の主人であるレミリアの妹というポジションにもかかわらず、普段は紅魔館から外に出ないよう紅魔館の住人たちによって出入りを制限されている。

레밀리아에게는 피가 이어진 여동생이 있다. 홍마향 엑스트라 스테이지의 보스로 등장한 플랑드르다. 하지만 그녀는 홍마관의 주인인 레밀리아의 여동생이라는 지위에도 불구하고 평소에는 홍마관 바깥으로 나갈 수 없도록 홍마관 거주자들에 의해 출입을 제한받고 있다.


ただ「紅魔郷」エキストラステージで霊夢らと相対したことを通じて、弾幕ごっこ、つまりスペルカードを用いての勝負ならば自らの危険すぎる能力を気にせず他者と交流を持てることに気づいたことは、フランドールにとって大きな変化だったのではないだろうか……そう思えてならない。

단지 '홍마향'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 레이무와 마리사를 상대한 것을 통해서, 탄막 놀이, 즉 스펠카드를 이용한 승부라면 자신의 위험한 능력을 개의치 않고 다른 사람과 교류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플랑드르에게 큰 변화였던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フランドールについては、当時のエキストラステージが本編のおまけ以上の意味は無かったので、おまけで出てくるキャラと言えば、本編キャラの兄弟姉妹かなという発想です。性格も見た目も全然異なるキャラがいいだろうということで、

플랑드르에 관해서는 당시의 엑스트라 스테이지는 본편의 덤 이상의 의미는 없었기 때문에 덤으로 나오는 캐릭터는 본편 캐릭터의 형재자매 아닐까? 하는 발상입니다. 성격도 외모도 전혀 다른 캐릭터가 좋을 것 같아서, 



근본부터 레밀리아와 성격이 반대로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합니다. 


홍마향 이전까지 인간을 만나본 적 없다는 언급 (정확히 말하자면 케이크나 차의 형태로),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하다는 언급도 있습니다.








그리우사미


あの姉妹、そんなに仲が良かったか?

마리사 : 저 자매, 저렇게 사이가 좋았던가?



평소에는 레밀리아와 사이가 안 좋은가 봅니다. 문화첩에서 엿볼 수 있기도 했고...








지령기전













작가님이 고증을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태까지 묘사된 플랑의 성격과 딱 맞습니다. 칸누시가 직접 검수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4차원적인 성격, 메이링에 깃들어 있는 악의를 일행보다 더 먼저 찾아낸 통찰력, 교활하고 잔인한 면모 같은 것들.


홍마관 오마케에서 


出ようともしません。

나가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라는 복선 회수까지. 나가려고 하지 않는 이유는 지금 생활에 충분히 만족하니까. 뭐든지 부술 수 있으니 못 나갈 것도 없다고 합니다.


지령기전 플랑은 공식 플랑의 성격묘사가 가장 잘 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으니, 플랑의 팬이라면 이 작품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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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화 팔레트. 순서대로 홍마관, 백옥루, 프리즘리버 세자매.


파츄리와는 지령전에서 인연이 있었고, 유유코와는 친구이고, 프리즘리버 세자매는... 호리즘리버로 빙의화에 출연했으니까?


사실 그냥 요요몽까지의 패밀리들만 나왔을지도 모릅니다.




















홍마관의 권력 서열이 어떻게 되는지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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